-
[단독] 서울 사람이 광주 입력해도 등록 … 민주당 모바일 경선 허점
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(오른쪽)와 박병석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악수하고 있다. 더불어민주당은 전날부터 국방위와 정보위 등 일부 상임위를
-
쫓는 자 안희정, 쫓기는 자 문재인 ‘친노 적자’ 진검 승부
판 커지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안희정 충남지사의 기세가 무섭다. 지난 10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안 지사는 19%를 얻었다. 전주보다 무려 9%포인트나
-
문재인 캠프 윤곽…'친문' 색깔 확 뺐다
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캠프 진용이 나왔다. '친문 독주'에 대한 당 안팎의 견제를 의식해 '친문' 색깔을 과감히 뺐다.8일 문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김경수 의원 등에
-
정병국 "문재인은 자질 떨어지는 아바타…어떻게 나라 이끌겠나"
박종근 기자바른정당 정병국 대표가 "문재인은 자기 것이 없는 아바타"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을 강력 비판했다.정 대표는 7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"과거 이회
-
유승민 의원이 평가하는 다른 대선주자들
[이하 사진 JTBC 썰전]대선주자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다른 대선주자 후보들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.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'2017 대한민국 차기 지
-
문재인은 손학규계, 안희정은 박원순계…캠프 확장 바람
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(왼쪽)가 31일 서울 마장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주민자치위원으로부터 박과 복주머니 선물을 받고 있다. [사진 강정현 기자]뿌리가 같은 문재인
-
[대선읽기] 반기문이 충청에서 뜨지 않는 까닭은
최상연논설위원충청 출신 대통령이 없었던 건 아니다. 4대 윤보선 대통령이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. 하지만 내각책임제 대통령이었던 그는 진정한 실권자가 아니었다. 5·16 군사정변으
-
민주당 ‘빅텐트 = 새누리 확장판’ 반문연대 견제 전략
더불어민주당이 반문재인 세력의 빅텐트론에 대한 본격적인 견제에 나섰다. 새누리당 친박근혜계와 민주당 친문재인계를 제외한 세력들이 개헌을 명분으로 헤쳐 모이는 정계 개편 움직임은 민
-
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…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
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.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.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.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.
-
정치부 팀장들이 본 2017 대선
━ 친노 낙인은 피해라막말 땐 유탄, 모호한 메시지도 경계를 문재인 측에 보내는민주당 팀장의 팁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선 레이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를
-
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…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
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.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.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.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.
-
[월간중앙 2월호] 결선투표 도입된다면? 19대 대선 가상대결
올 대선에 나설 예정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,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,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(왼쪽부터).안철수 전 대표는 양자구도 필승론을 설파하고 있다.지난해 12월 29
-
조기 대선에 역전 어려워 vs 거부감 탓 확장력 한계
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여민포럼 초청 강연회를 마친 뒤 여성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김상선 기자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도가 연일
-
조기 대선에 역전 어려워 vs 거부감 탓 확장력 한계
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도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. 지지도 1, 2위를 다투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이후 잇따른 구설로 주춤하는 사이 지지도 격차는 더
-
[월간중앙 2월호] 첫 공개, 반기문과 '3분의 2 집권' 플랜의 실체
潘 측근들, 분권형 다수 연합을 통한 반문(反文)전선 모색…국가의 운용을 실효적으로 보장하는 ‘주류 연합군’ 청사진 거론1월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와해된 보수진
-
"고려장 시키자는 거냐!", 표창원의 '대통령 정년 65세' 주장에 야권에서도 비판
표창원(맨앞)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8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[중앙포토]“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의 정년을 최장 65세로 하자”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
-
추미애 “설 연휴 전에 대선 예비후보 등록하게 할 것”
“모바일 투표? 우리 당에선 그런 말 안 써요.”더불어민주당에서 대선후보 경선룰과 관련해 ‘모바일’이란 단어를 꺼내면 당직자들은 질겁부터 한다. 대신 당직자들은 ‘ARS(음성자동응
-
[대선읽기] ‘문재인 한계론’에 대한 친문들의 속내
강찬호논설위원확장성? 문재인 지지율이 20%대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딴지 거는데, 야권에 대권주자가 문재인뿐인가. 박원순·안희정·이재명이 있고 당 밖에 안철수·손학규도 있다
-
[월간중앙 1월호] 대통령 탄핵정국 ‘빅5’ 대선전략
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19대 대선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간다. 헌법재판소가 인용 판결을 내린다면 그로부터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. 탄핵정국
-
문재인은 2월 대선 선호, 반기문은 4월이면 해볼 만
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.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뒤로 청와대 본관과 관저 등이 보인다. 김상선 기자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9일
-
문재인은 2월 대선 선호, 반기문은 4월이면 해볼 만
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.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뒤로 청와대 본관과 관저 등이 보인다. 김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
-
[월간중앙 12월호] “문재인을 잡아라” 친박 몰락 빈틈 노린다
탈당 수순 비박계, 위태로운 야권공조… 정치권 이합집산 본격화 조짐친박을 대체할 새로운 ‘21세기형 보수’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[중앙포토]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국정
-
[월간중앙 12월호] 내년 판도 완전 리셋(reset)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!
與, 반기문 카드 기획한 ‘친박’ 추락하면서 김무성 등 비주류 상승세… 탈당·분당 초읽기野, 1위 탈환했지만 외연 확장의 덫에 걸린 문재인… 이재명, 2위 급부상 ‘최대 수혜’김무
-
“파란집·삼성동서 감옥 옮길 분 있다” 정봉주, 박 대통령·청와대 겨냥 독설
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여권을 향해 독설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.15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더민주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김